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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Investment & Securities Seeks to Acquire Hawaii Hotel

April 01, 2017 06:52|April 01, 20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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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Investment & Securities Seeks to Acquire Hawaii Hotel
KB Investment & Securities is pushing to issue an individual public offering fund as a way to acquire a four-star hotel in Hawaii.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on March 30, KB Investment & Securities joined hands with Igis Asset Management to take over Hyatt Centric Waikiki Beach in Honolulu, which is now owned by U.S. private equity fund Kohlberg Kravis Roberts.

 

The hotel opened its door in December 2016 after KKR renovated an office building in the downtown area of Waikiki in Honolulu.

 

With about 200 guestrooms, the mid-sized hotel is using the "Centric" brand for which global hotel chain Hyatt introduced in 2015 for its business and leisure hotels.

 

The acquisition price is estimated at around 250 billion won. To help finance its acquisition, KB Investment & Securities plans to issue 600 billion won worth of public offering funds to individual investors.

 

Sources close to the plan said, "The hotel would have no problem in profitability, given that the hotels in the global tourist attraction Hawaii, in general, has more than 80 percent occupancy rate."

daepun@hankyung.com


KB증권이 하와이의 4성급 호텔을 매입하기 위해 개인 공모펀드를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보유한 하와이 호놀룰루의 센트릭하얏트호텔(사진)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호놀룰루 와이키키 중심가의 업무용 빌딩을 KKR이 개조해 지난해 12월 새로 문을 연 호텔이다. 호텔체인 하얏트가 2015년 비즈니스·레저용으로 선보인 ‘센트릭’ 브랜드를 달았다. 객실 200여개의 중형 호텔이다.

매입 가격은 25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KB증권은 호텔을 보유할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의 인수자금 600억원가량을 개인투자자에게 우선주 공모 형태로 모을 계획이다. KB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이 우선주 미매입 확약을 하고, 나머지 400억~500억원가량의 리츠 우선주와 보통주를 인수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00억원가량은 현지 대출로 조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리는 하와이의 호텔은 연중 80% 이상 객실이 차기 때문에 수익성 면에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KR도 이 리츠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 들어 증권사와 부동산 자산운용사들은 해외 부동산을 매입하는 개인 공모펀드를 속속 내놓고 있다. 지난 23일 하나자산운용이 출시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본사빌딩 매입을 위한 공모펀드 1560억원어치도 모집 마감을 하루 앞둔 29일 ‘완판’됐다. 이달 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호주 캔버라 오피스 빌딩 매입자금을 모으기 위해 출시한 공모펀드도 이틀 만에 총 1400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