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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Early to Tell We Entered Expansionary Phase"...Deputy PM

April 28, 2017 09:17|April 28, 20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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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Early to Tell We Entered Expansionary Phase...Deputy PM
Yoo Il-ho, Deputy Prime Minister for Economic Affairs and Minister of Strategy and Finance, said of the current economic condition, "There are positive signs appearing on the horizon." He said this in a ministers meeting for strengthening industrial competitiveness held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April 27, adding, "The economy is showing strong signs of recovery with exports making a two-digit growth and consumer spending and investment rising at a solid pace."

He added, "This is backed up by upward revisions on this year's growth outlook by major international financial organizations." Earlier on April 22 when he held a press briefing with reporters in Washington, D.C. to attend the G20 finance ministers meeting, he said, "This year's economic growth rate is likely to be higher than 2.6 percent as forecast before."

This time he said, however, "Although there are signs of recovery, it is too early to say definitely the global economy and the Korean economy have entered an expansionary cycle." He said this based on adverse factors such as the mounting wave of protectionism under the U.S. Trump administration and geopolitical risks such as the tension in the Korean Peninsula.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국내 경기에 대해 “긍정적 회복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국내 경제가 세계 경제 회복에 힘입어 두 자릿수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소비 및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9% 증가해 예상보다 상당폭 높게 성장했다”며 “최근 주요 기관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 부총리는 지난 22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을 2.6%로 예상했는데 이보다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며 성장률 상향 조정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만 이번에도 “세계 경제와 국내 경제가 장기간의 위축에서 벗어나 확장적 선순환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장담하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보호무역주의 움직임과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유 부총리는 “경기회복에 대한 섣부른 기대나 자만을 경계하면서 최근의 회복세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정부가 순조롭게 경제정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24조원 수준의 재정보강과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등 거시정책을 통한 경기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