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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Producer Price Index Down 0.1% to 102.59

April 19, 2017 12:09|April 19, 20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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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ducer prices have fallen for the first time in eight months due to lower international oil prices. According to the Bank of Korea on April 19, the preliminary producer price index for March was 102.59 (with 2010 prices set at 100). This is down 0.1 percent from 12 months ago when the figure was 102.70. The producer prices have been on a downward trend first in eight months since July last year.

The upswing in prices led by oil prices and prices in farm and fishery goods has somewhat faltered. The average price of Dubai oil last month was US$51.20 per barrel, down 5.9 percent from the previous month.

The average won-dollar exchange rate last month was 1,134.77 won per dollar, down from the previous month. With the won value gaining against the dollar, import goods prices have been on a downward trend.

By individual item, manufactured goods prices were down 0.3 percent from February. Coal and petroleum goods prices were also down 3.0 percent and chemical (-0.8%) and electric and electronic device prices were down 0.3 percent. Meanwhile, the prices for agricultural, fishery, and forestry goods stayed at the same level as in February. Even though farm goods prices were down 2.5 percent, those for livestock (1.2%) and fishery goods (3.9%) gained.

In particular, items like frozen crabs (40.2%), pork (3.2%), and chicken (1.5%) were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

open@hankyung.com
국제유가 하락에 생산자물가 8개월 만에 내렸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인 생산자물가지수 잠정치는 102.59(2010=100)로 집계됐다.

지난 2월(102.70)보다 0.1% 떨어진 수준이다. 이로써 생산자물가지수는 작년 7월 이후 8개월 만에 내림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와 농수산물 가격이 주도해온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진 분위기다.

지난달 중동산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평균 가격은 51.20 달러로 2월보다 5.9% 하락했다.

또 지난달 평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34.77원으로 전월보다 0.9% 떨어졌다. 원화 가치가 오르면서 수입품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은 것이다.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를 구체적으로 보면 공산품이 2월보다 0.3% 떨어졌다. 석탄 및 석유제품이 3.0% 하락했고 화학제품(-0.8%)과 전기 및 전지기기(-0.3%)도 내렸다.

농림수산품은 전월과 같은 수준이다. 농산물은 2.5% 떨어졌지만, 축산물(1.2%)과 수산물(3.9%)은 올랐다.

특히, 냉동꽃게가 40.2% 급등했고 돼지고기(3.2%)와 닭고기(1.5%) 가격도 상승했다.

전력·가스·수도는 1.0% 상승했다. 지난달 한국가스공사가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3.1% 인상한 영향에 따른 것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서비스 부문의 생산자물가는 0.1% 올랐다. 금융 및 보험(0.5%), 음식점 및 숙박(0.2%), 부동산(0.1%)이 상승했다.

전체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로 떨어졌지만, 작년 3월과 비교하면 4.2%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가공단계별로 구분해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98.05로 보합을 나타냈다.

수출품까지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는 98.70으로 2월보다 0.3% 떨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