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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Airlines to Fly Airbus A350 in Incheon-Manila Route

May 16, 2017 11:33lMay 16, 20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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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Airlines to Fly Airbus A350 in Incheon-Manila Route

Asiana Airlines said on May 16 that it began flying an Airbus A350 in the Incheon-Manila route from the previous day. In addition, the company held an event to celebrate the virgin flight at the departure gate on the same day.

Asiana plans to put the A350 on other flight lines including Incheon-Hong Kong (May 16 to June 14) and Incheon-Osaka (June 15 to August 13).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it will use the aircraft for long-distance flights such as Incheon-San Francisco and Incheon-London.

The Airbus A350 for which Asiana decided to use as the future mainstay model boasts higher fuel efficiency, low-noise and low-emissions, and more comfortable in-flight environment. It also offers wider passenger space than that of same-class models.

The A350 will provide in-flight Wi-Fi and mobile phone roaming service, the first among Korean airlines.

dong2@hankyung.com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 인천-마닐라 노선을 시작으로 차세대 항공기인 A350 첫 운항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A350 첫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마닐라 노선의 A350 첫 운항을 시작으로 인천-홍콩(5/16~6/14), 인천-오사카(6/15~8/13)에 투입하며, 올 하반기에는 인천-샌프란시스코, 인천-런던 등 장거리 노선에도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주력 항공기로 낙점한 에어버스사의 A350은 2014년 개발된 첨단 항공기로서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향상된 연료 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 감소 등 친환경성 ▲기내 기압, 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A350에 국내 최초로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운영한다. 이 좌석은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피치(앞좌석과의 간격)가 7~10cm 긴 좌석으로 ▲우선탑승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장거리 이용 승객 한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내 와이파이와 휴대전화 로밍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은 기대하고 있다.

김승영 아시아나항공 운항본부장은 "중장거리 노선에 차세대 항공기인 A350 투입으로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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